그것이알고싶다 미라사건 진실,방배동 미라사건 전말,그것이 알고싶다 방배동 미라 부인 7년간 죽은 남편 급여 약 2억 챙겼다,방배동 약사 아내 불구속 기소

그것이알고싶다 미라사건 진실,방배동 미라사건 전말,그것이 알고싶다 방배동 미라 부인 7년간 죽은 남편 급여 약 2억 챙겼다,방배동 약사 아내 불구속 기소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었던 서울 방배동 미라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왔을 당시에는, 간암으로 사망한 남편을 못잊는 아내의 순애보라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시선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전혀 반대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배동 약사 부인은 남편의 시신을 7년동안이나 부패가 진행되지 않도록 잘 보관해왔습니다.

방송에서는 방배동 약사 아내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여러가지 의혹이 있지만, 정확한걸 확인하지 못해서 결론적으로는 아내가 남편의 사망을 인정하지 못하는거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통해 방배동 미라 사건의 아내가 남편의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번 사건을 다시금 생각해야되는게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야기되어왔던 아내의 사랑이 아닌, 돈을 목적으로 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방배동 미라사건의 미라인 남편은 2007년 사망하였습니다.

사망 이후 아내는 휴직수당, 명예퇴직금 등 약 2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내는 여전히 남편이 살아있는거라고 경찰에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떤게 진실인지는 본인만 알 수 있지만, 현재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못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