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폭락 이유/중국증시 폭락 원인 : 2015 중국증시 전망 * 2015년 중국증시 전망 비관 vs 낙관 - 2015년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중국 주식 폭락,중국 주가,중국증시 폭락 영향 미국
중국증시 폭락 이유/중국증시 폭락 원인 : 2015 중국증시 전망 * 2015년 중국증시 전망 비관 vs 낙관 - 2015년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중국 주식 폭락,중국 주가,중국증시 폭락 영향 미국
2015년 7월 27일, 중국 증시가 8년만에 최대 낙폭(하락폭)을 기록하면서 폭락하였습니다.
중국 당국의 무차별 부양책으로 지난주에 상하이종합지수가 4100선까지 회복되긴 했지만, 경기 악화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폭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거래일과 비교하여 -8.48% 가 되었습니다.
선전 증시는 -7% 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2015년 6월 중순 쯤에 찍은 고점에 비하여 31% 나 내려간 수치입니다.
중국증시가 폭락하면서 3주동안에만 무려 3511조의 돈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분위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에서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하여 극약처방을 했지만,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되려, 유동성 공급, 신용거래 투자제한 완화, 대주주 지분처분 금지 등과 같은 과도한 시장개입이 이번 폭락에 더 나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거품이라서 조만간 붕괴될거라는 우려감이 베이스로 깔려 있으며, 여기에 비관적인 전망 및 차가워진 투자 심리 등으로 인하여 투자가 위축되면서 이번과 같은 폭락을 만들어낸걸로 보입니다.
중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전세계 증시도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소폭 하락되었으며, 코스닥지수도 약 3%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도쿄 증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약 1% 하락하였으며, 토픽스 지수도 약 1% 하락되었습니다.
호주 올오디너리스 지수는 약 0.4% 상승하였습니다.
대만 가권 지수는 약 2.4% 하락되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3% 이상 하락되었으며, 홍콩거래소 항셍 H 지수는 약 4.5% 폭락하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는 약 0.5% 하락되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약 0.5% 하락하였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굉장히 소폭 상승되었지만, 주가는 약 0.2% 하락된 상태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약 0.7% 하락되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약 0.6% 하락되었으며, 나스닥 지수는 약 1% 하락하였습니다.
이번 폭락으로 인하여, 상하이와 선전에서만 약 1000개의 업체가 하한가(10%)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서 전문가들의 전망/의견은 조금씩 갈리고 있습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증시 폭락 후 한달도 안돼 재차 급락한 점은 중국증시가 펀더멘털의 개선 없이는 안정적 흐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뚜렷한 경기회복이 없다면 큰 폭의 등락 과정을 좀 더 이어갈 것이다.
조정현 KB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장기적인 측면에서 선강퉁, 위안화의 XDR편입, 금리자유화, 외환자유화 등 금융시장 선진화 일정이 여전히 남아있어 우상향은 유효하다. 이는 증시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NH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원 : 중국 정부가 증시 방어를 위해 인위적인 시장 간섭에 나서 중국 증시의 효율성과 신뢰에 의문이 들고 있다. 단순히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정부가 발권력을 동원하고 거래를 정지하는 건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요인이다. 중국 증시가 기술적 저점을 확보했으나, 본격적인 상승 신호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중국 증시 투자전략으로 배당주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되 중국 기업공개(IPO)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거래가 자주 정지된다는 점, 자금 수요가 많은 산업재와 소재 기업의 기업공개가 절반을 넘는다는 점, 외국인의 제약 요건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공모주 투자는 어려울 것이다.
동부증권 박인금 연구원 : 중국의 통화정책은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중립적일 것이다. IPO 중단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할 것이다. 당분간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상하이지수는 4000을 기점으로 박스권 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SK증권 이은택 투자전략가 : 최근 중국 정부가 외화보유액을 활용한 인위적인 환율 방어로 위안화의 변동성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중국 정부가 환율 방어에 나서지 못해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서고 변동성이 커지면 외국인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2015년 7월 27일, 중국 증시가 8년만에 최대 낙폭(하락폭)을 기록하면서 폭락하였습니다.
중국 당국의 무차별 부양책으로 지난주에 상하이종합지수가 4100선까지 회복되긴 했지만, 경기 악화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폭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거래일과 비교하여 -8.48% 가 되었습니다.
선전 증시는 -7% 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2015년 6월 중순 쯤에 찍은 고점에 비하여 31% 나 내려간 수치입니다.
중국증시가 폭락하면서 3주동안에만 무려 3511조의 돈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분위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에서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하여 극약처방을 했지만,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되려, 유동성 공급, 신용거래 투자제한 완화, 대주주 지분처분 금지 등과 같은 과도한 시장개입이 이번 폭락에 더 나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거품이라서 조만간 붕괴될거라는 우려감이 베이스로 깔려 있으며, 여기에 비관적인 전망 및 차가워진 투자 심리 등으로 인하여 투자가 위축되면서 이번과 같은 폭락을 만들어낸걸로 보입니다.
중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전세계 증시도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소폭 하락되었으며, 코스닥지수도 약 3%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도쿄 증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약 1% 하락하였으며, 토픽스 지수도 약 1% 하락되었습니다.
호주 올오디너리스 지수는 약 0.4% 상승하였습니다.
대만 가권 지수는 약 2.4% 하락되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3% 이상 하락되었으며, 홍콩거래소 항셍 H 지수는 약 4.5% 폭락하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는 약 0.5% 하락되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약 0.5% 하락하였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굉장히 소폭 상승되었지만, 주가는 약 0.2% 하락된 상태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약 0.7% 하락되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약 0.6% 하락되었으며, 나스닥 지수는 약 1% 하락하였습니다.
이번 폭락으로 인하여, 상하이와 선전에서만 약 1000개의 업체가 하한가(10%)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서 전문가들의 전망/의견은 조금씩 갈리고 있습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증시 폭락 후 한달도 안돼 재차 급락한 점은 중국증시가 펀더멘털의 개선 없이는 안정적 흐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뚜렷한 경기회복이 없다면 큰 폭의 등락 과정을 좀 더 이어갈 것이다.
조정현 KB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장기적인 측면에서 선강퉁, 위안화의 XDR편입, 금리자유화, 외환자유화 등 금융시장 선진화 일정이 여전히 남아있어 우상향은 유효하다. 이는 증시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NH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원 : 중국 정부가 증시 방어를 위해 인위적인 시장 간섭에 나서 중국 증시의 효율성과 신뢰에 의문이 들고 있다. 단순히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정부가 발권력을 동원하고 거래를 정지하는 건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요인이다. 중국 증시가 기술적 저점을 확보했으나, 본격적인 상승 신호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중국 증시 투자전략으로 배당주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되 중국 기업공개(IPO)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거래가 자주 정지된다는 점, 자금 수요가 많은 산업재와 소재 기업의 기업공개가 절반을 넘는다는 점, 외국인의 제약 요건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공모주 투자는 어려울 것이다.
동부증권 박인금 연구원 : 중국의 통화정책은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중립적일 것이다. IPO 중단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할 것이다. 당분간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상하이지수는 4000을 기점으로 박스권 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SK증권 이은택 투자전략가 : 최근 중국 정부가 외화보유액을 활용한 인위적인 환율 방어로 위안화의 변동성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중국 정부가 환율 방어에 나서지 못해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서고 변동성이 커지면 외국인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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