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0원짜리 임금 식당,대전 10원짜리 식당,대전 10원짜리 임금 식당,계룡시 10원짜리 식당,계룡 10원 짜리 임금 식당,울산 10원짜리 식당,10원짜리로 월급 준 사장

울산 10원짜리 임금 식당,대전 10원짜리 식당,대전 10원짜리 임금 식당,계룡시 10원짜리 식당,계룡 10원 짜리 임금 식당,울산 10원짜리 식당,10원짜리로 월급 준 사장







10원짜리로 수십만원의 임금을 지불한 식당 사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울산 중구에 위치해 있는 어느 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19살 박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를 알게된 알바 가게 주인은 임금 32만원을 주긴 줬는데, 10만원 정도는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하였습니다.

박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서 은행에 가서 지폐로 교환하는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가게 주인은 돈이 없어서 10원짜리로 준거라면서 무엇이 잘못된거냐며, 이번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 주인은 박양이 수습 기간이라면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 5천원의 비용만 지급했다고 합니다.

울산에는 박양의 사건 말고도, 임금 40만원을 10원 짜리로 지급하려다가 고용노동부의 제지를 받은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충남 계룡시(대전 옆)에서도 10원짜리 임금 사건이 있었습니다.

50대 아줌마가 음식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임금 18만원을 못받았다고 하면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를 접한 음식점 사장은 18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8000개, 6개 자루로 지급하였습니다.

10원짜리를 받은 여성은 70kg나 되는 동전들을 들고 은행으로 갔고, 이를 본 은행 직원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2014년도에도 PC방(피씨방) 알바에게 10원짜리로 20만원 가량을 지급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하는건 대부분 감정 싸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50대 여성의 경우, 하루에 일당 6만원씩 한달에 총 180만원의 월급을 받아가고 있었다 하는데, 다른 음식점에서 일한지 3달 이상이 되면 월급 20만원을 더 준다는 것을 알게된 여성이 사장에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였고, 사장은 여성이 일한지 얼마 안되어서 임금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결국 여성은 일을 그만둔다고 하였고, 일하는 마지막 달에 휴일 3일을 쉬었다고 합니다.

사장은 휴일 3일치 일당을 제하고 월급을 지급했고, 이를 부당하게 여긴 50대 여성은, 다른 달은 휴일이 있어도 휴일치 다 지급했는데, 마지막달에는 그만둔다고 안주는게 말이 되냐면서 반박하였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입장에서 싸움이 발생되었고, 여성은 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사장이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입니다.

대체 이곳이 어디인지 이름이 참 궁금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시사저널USA 후속보도,태진아 도박 사건,태진아 녹취록 전문,시사저널USA대표,태진아 녹취록 내용,폴 송,박윤숙,태진아 이명박,태진아 현대건설사장 부인,태진아 딸 자살,태진아 간통 사건

원나잇 푸드트립 괌 로컬 맥주도 탭으로 맛 보자 Shamrocks Pub & Eatery

생활의달인 506회 2015년 올해의 달인 총결산,부산 영도구 봉래동 빨래 널기의 달인 김봉례,서대문구 남가좌동 옷걸이 아이디어의 달인 염지홍,강남 대치동 미용가위의 달인 김동원